홍보출판위원회의 요런일 저런일

홍보출판위원회는 조금 특별한 창작 나들이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창작 나들이는 모두 바쁘신 관계로 각자의 공간에서 ‘창작’ 혹은 ‘나들이’를 한 후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해 보았습니다. 위원님들과 만나서 근황을 나누고 함께 창작하는 시간을 가지지 못해 아쉬웠지만, 색다른 방법으로 각자의 공간에서 어떤 시간을 보냈는지 나눌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제주여성> 표지를 디자인과 ‘우먼 인 제주’ 꼭지를 담당해주신 위원님께서 개인적인 사정으로 이번 여름호를 끝으로 잠시 활동을 쉬기로 했습니다. 많은 분의 사랑을 받은 만큼 아쉬운 분들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앞서 ‘우먼 인 제주’ 꼭지에서 잠시 떠나는 인사를 건네신 글을 보셨을 듯합니다. 모두 따뜻한 마음으로 감사 인사를 전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