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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평등마을사업단 | 제주의소리X제주여민회 공동기획: 성평등한 일상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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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제주여민회 작성일25-02-28 17:43 조회95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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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소리X제주여민회 공동기획: 성평등한 일상의 꿈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성평등 사회 실현을 위해 노력해온 제주여민회와 제주의소리 창간 21주년을 맞이해 공동기획을 마련했습니다. 주제는 ‘성평등한 일상’인데요. 

아직도 많은 지역 공동체에서, 곳곳의 일상 공간에서 성차별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여성의 참여와 대표성을 확대하는 일은 우리 사회를 더 건강하게 만든다는 문제의식과 함께 ‘일상 속에서의 여성 대표성 강화’를 위한 움직임과 과제를 다섯 차례에 나눠 담습니다. 

오늘은 첫 기사 <"부녀회는 들러리가 아닙니다" '성평등' 얘기에 농촌마을이 꿈틀댔다>를 공유드립니다.

 

"일상 속 성평등 내용을 담은 연극과 영화를 보며 함께 웃고 울고, 그 동안 하지 못했던 이야기들을 지지받는 분위기 속에서 자유롭게 나누고, 리더십과 성인지감수성에 관한 강의를 듣는다. 그 동안의 어려움을 토로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라운드 테이블, 토론, 모의총회, TF팀 참여 등의 경험을 하게 된다. 의사소통 훈련과 회의 진행 실습법 강의도 진행된다. 이 경험을 바탕으로 마을의 의사결정 구조는 변화의 물결을 맞이하게 된다."

 

"지금까지 15개 마을에서 성평등마을사업이 진행됐고, 6개 마을의 규약이 변경됐다. 정은숙 제주여민회 대표는 “규약 변경은 양적인 결과물이라고 볼 수 있겠고 그 과정에서 마을 주민들의 인식이 변화하고, 그 변화의 구심점에는 여성들의 주체성이 발현될 수 있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방향성을 설명했다. 마을에서 여성들이 의사결정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는 게 핵심 목표다. 정 대표는 “저희 같은 사람들이 가서 이끌어서 하는 게 아니라 마을에 계신 여성분들이 이끌어가는 것이고 우리는 조력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기사 전문 보기: https://www.jejusori.net/news/articleView.html?idxno=434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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