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름과 가을 '여성,일상의기록들'이라는 주제로 사진입문워크샵을 진행하였습니다
8주에 걸친 특강과 워크샵, 두달 동안의 출사와 준비과정을 거쳐 전시회를 갖습니다~
오늘을 사는 여성이 곧 제주여성의 삶이며 제주여성의 역사입니다
사진입문워크샵에 참여한 분들은
가장 가까이에 있는 할머니,어머니등 가족, 지인의 일터, 자신의 옛이야기와의 조우, 축제이야기, 무명촌 할머니에 이르기 까지 주변에 대한 관심이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의 확장으로 이어져 기록하는 일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